바늘로 코끼리를 찌르면
그저 따끔 거리는 정도이지만
개미에게는 치명적이고
높은 빌딩에서 떨어져도
개미는 무사하지만
코끼리는 죽습니다.
같은 고통의 무게도 인간의 슬픔도
그와 같습니다.
상대의 슬픔을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았는지..
오늘의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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