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제주식당』서귀포 법환동 브런치카페 '플루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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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아름답고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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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 입구

반려견과 꿈꾸는 여행 '퍼피리브' 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서귀포 법환포구 인근에 있는 브런치 식당 플루메리아 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식사를 하고간 터라  특별히 음식을 주문하여 먹지는 않았지만 익히 여기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좀 난 곳인데다가 반려견동반이 가능 하다고 하여 자료수집차 들렀던 곳 인데,  의외로 이국적인 곳 입니다.

제주도 길이 안으로 들어가면 은근 복잡합니다..  여기 플루메리아도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어요 ㅎㅎ

강아지 간판이 귀여워요

더구나 플루메리아 위치가 마을안에 있다보니 밖에서는 쉽게 눈에 띄는 카페가 아니라서 더 그런듯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이국적인 감성이 묻어납니다.  까만 바위색 과 초록한 풀들이 어우러져 있으면 그런 느낌이 많이 나는듯 해요..  마치 인도네시아 발리 같은..

까망 과 초록

정문입구를 지나 좀더 안쪽 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본채

야외석 별채 (반려견동반 가능)

분리된 건물이 있군요..  한채가 아니네요.. ㅎ   한채는 옛가옥을 리모델링 했고..다른 한채는 새롭게 지은듯 합니다.

본채 카페 입구

안이 무척 궁금하네요..  들어가서 분위기좀 봐야겠지요?  반려견동반에 대해 여쭤도 봐야 하구요..

 

역시 원목이 분위기를 살리네요.

여기 플루메리아 는  피자와 샐러드가 주 메뉴 인데 식사만 하지 않았더라면 시금치&루꼴라 피자 는 꼭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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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이 가능한 별채(야외석)는 루프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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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붙어 있는 별채 또한 감각적입니다. 1층은 전면유리를 사용해 개방감을 좋게 만들었고 2층에는 바람과 전망도 좋았습니다.  별채로 한번 가볼께요..  

파랑과 하양

2층에서 카페 입구가 잘 보이네요.

까만 돌담과 녹색 식물의 조합

플루메리아는 조그만 마당도 관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얘기나누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사람이 없을땐  야외에서  반려견 과도  살짝 놀아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녹색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강산이 하고 열무 데리고 꼭 다시 방문하여 브런치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짧은 여정 탓에 오래 머물진 못했지만 반려견과 같이 오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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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 서귀포시 법환로 38번길  8-2
주메뉴 : 피자,샐러드,커피,차,빙수,프레쉬주스, 디저트 등
영업시간 : 10:00 ~ 20:00 (화요일 휴무)
주차공간 : 약 7대​​

** 반려견 동반 이용정보 **​
* 소형견 입장 가능 (방문전 미리 확인 필요!)
*야외석(별채)에서는 반려견과 자유롭게 카페이용 가능
* 별도의 강아지메뉴나 간식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방해되지 않도록 너무 짖거나 돌아다니지 않도록 케어 필요